[한국 의복의 원류(한국 복식의 원류)] 한국 의복(복식)의 원류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 1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7,000원
소개글
제가 한국민중생활사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한학기동안 수업내용과 자료들을 정리한 리포트 자료입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19페이지에 달하는 한글97문서에 글뿐아니라 수십가지을 그림들을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제노력에 비하면 비싸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좋은분에게 유익하게 쓰였으면 합니다. 지불하신 금액만큼 톡톡히 제값을 할꺼라 생각합니다.
목차
■ 한국 복식의 원류를 찾아서
■ 상대한국복식(上代韓國服飾)의 기본구조(基本構造)와 특성(特性)
■ 상대 사회 구성과 복식양상은 어떠한 것일까?
■상대 복식의 기본형과 특성은 어떠한 것인가?
■ 통일신라의 복식
■ 고려의 왕복
■ 조선시대의 의복
■ 조선왕조 여인의 예복
■ 개항기의 남녀복식의 기본구조
본문내용
? 한국 복식의 원류를 찾아서
▲ 원래 옷치레와 몸치레라는 것은 기후와 풍토문화에 적응하여 생겨나게 마련이다. 실제로 고대 한민족의 역사에서 핵심적인 구실을 했던 부여와 고구려의 사람들은 호전적인 기질이 농후한 기마 민족이었고, 따라서 말을 타고 사냥을 하기에 알맞은 북방계열의 좁은 소매의 저고리와 홀태바지를 입었다.
이러한 북방계 양식의 옷의 분포는 남러시아, 몽고, 티베트, 한국, 심지어는 일본에까지도 퍼져있고 이 지역들이 대체로 기마 수렵, 유목생활을 했던 곳이어서 문화적 특성이 공통된다. 한국민족문화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면 인종적 뿌리는
북방계 몽고인종이 관련되어 있으며, 언어학에 있어서는 알타이어계에 속하므로 북방계 유목민족의 공통된 생활양식인 기마수렵생활을 하였을 것이다.
이와같이 북방 알타이계와 그 문화적 특성 및 생활양식이 공통되므로 우리의 상대 복식문화의 원류를 찾는 기준은 북방 알타이계의 복식으로 한정지어 볼 수 있다.
(<장사도 (삼실총 제3실동벽)>
▲우리나라 주변국가의 복식을 살펴보면 중국은 서역 의복과 호복(胡服)의 바지 문화를 도입하여 한족의 문화와 복합시켜 공통문화를 형성한 것이고, 만주와 몽고는 우리와 같은 호복계통으로 그 조형이 같고,일본은 남방계열의 복장이었는데 4,5세기 전후 한국기마 민족의 복식과 흡사한 복식을 입다가 7,8세기에 중국의 의복을 도입하여 단령을 착용하고 차차 일본의 풍토에 맞게 새로운 양식을 전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