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5.11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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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격동의 세계사 100년 - 절반의 권리’
2. 남성, 권위의 갑옷을 벗다.
본문내용
현재 우리는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매우 신장되어진 시대를 살고있다. 남녀평등 사상은 일반적으로 ‘남녀의 성(性)에 의한 법률적 ·사회적 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남자와 여자는 모두 인간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성에 따른 구별은 있다고 할 수 있다. 남자가 더 잘할 수 있는 일과 여자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므로 남자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법적으로 볼 때도, 민주주의 이념에도 모든 사람이 평등할 권리가 있다. 민주주의 사회는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며 자신의 능력으로 지위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이다. 이렇듯 법적으로 남녀는 동등하고 평등한 존재로 인정되며 능력을 바탕에 둔 취업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여자기 때문에 안돼!“ 라는 여성비하의 발언은 잊혀진지 오래이다.
<중 략>
오늘날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남성다움의 역사적 변화과정을 살펴보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남성다움의 기준이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그 시대의 사회적, 문화적, 심리적인 요인들의 영향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농경사회가 이루어지면서 가부장제가 형성되었고 이와 더불어 남성다움은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되었다. 이러한 가부장제는 우리나라가 산업혁명을 거쳐 산업사회로 오면서 더욱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그러나 현 시대에서는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가부장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성별 구분이 무의미해지고 있다.
여성학 시간에 본 ‘남성, 권위의 갑옷을 벗다.’에서는 일본에서 일고 있는 남성들의 귀가거부 신드롬, 중년남성들의 자살률 증가 현상 등을 통해 남성우월주의의 또 다른 피해자가되어 보이지 않는 짐과 무게로 우울하게 살아가는 남성의 모습을 조명한다.
현대 남성상은 강한 남자! 강한 남성만이 한 사회와 한 가정에서 제대로 해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다워야 한다’는 말은 그들에게 강박강념이 되었던 것이다. 사회가 바껴도 자신이 처한 상황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남자로써의 권위와 가족이라는 것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