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5.0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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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읽어보라고 하신 책들 중 유난히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바로 한비야씨가 지으신 “그건, 사랑이었네” 이다. 2년전 한비야씨가 지은 “중국견문록”를 중국 유학 때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바로 이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특히 ‘걱정 가불’이를 측면에서 말이다. 여행이야말로 어찌 보면 셀 수도 없고 종류도 다양한 ‘걱정 종합선물세트’다.”
나또한 저자나 타인들과 똑같이 항상 걱정을 붙들고 산다. 이 일이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그러한 고민 속에서 또 다른 고민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솔직히 1%도 생기지 않을 고민을 걱정하는 게 너무 한심스럽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당연히 고민을 달고 다닐 수밖에 없다. 중요점은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하면 보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느냐가 저자가 말하고 싶어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관점에선, 아무런 고민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작은 고민이라도 하는 것이 지금의 자신의 상황보다 더 나은 상태로의 변환의 기반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중 략>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요즘 선배들과 얘기할 때에 보면, 어떤 선배는 자기가 하고 싶은일이 분명하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는 선배들도 많다. 나는 후자쪽 인데, 어릴적에는 멀하면 좋겠다 하면 그걸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느낌이 없다. 나는 외국어를 좋아하고 사람과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 4학년이면 당연히 취업을 생각해야하고 진로를 정해야하지만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 상태다. 내 친구는 하고 싶은걸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부모님께서는 우선 능력을 기르라고 용기를 주신다. 보다 나은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덜 받고는 있지만, 나도 내 능력으로 돈을 벌고 남들을 도와주고 싶다. 한마디로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게 내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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