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사랑이었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2.2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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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비야 그건사랑이었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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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며칠 전, 나는 수강과목 하나를 정정했었다. ‘교육사회’라는 교직과목인데, 나의 최대취약종목인 ‘토론위주’이며, 개인적으로는 바쁜 학기인데, 넘쳐나는 과제들의 압박으로, 나는 다른 교수님의 수업으로 정정했었다. 그 수업은 분명, 교사가 될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아는데도, 어쩔 수 없이 정정했는데... 이런데서 한비야씨와 내가 다른게 아닐까... 부끄러워졌다. 호랑이 굴에서 살아남는다면 나는 더욱 단단해질텐데... 그렇게까진 너무 무리라는 생각으로 내 한계를 지어버리다니... 안타깝지만, 현재 바꾼 수업에서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는 그녀. 목표를 달성했을 때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할 때에 훨씬 짜릿하고 큰 행복을 느낀다는 그녀. 50대이면, 안정적인 삶을 원할만도 한데, 항상 새로운 꿈을 꾸고, 달려가는 한비야씨를 보면서, 나도 그 나이 때 새로운 꿈에 설레어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 사람은 꿈을 잃는 순간, 죽은거나 다름없다는 말도 있으니! 그리고 나역시, “왜 이 일을 하시나요?” 라고 누군가 물었을 때, “왜냐면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죠”라는 말을 할 수 있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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