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발달에 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4.04.3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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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조기교육에 상호작용론을 지지한다. Piaget의 자연성숙론과 Vygotsky 환경경험론 중 두 이론 모두 지능발달에 영향이 있다. 특히, 상호작용론의 정의인 ‘유전은 발달의 생물학적 한계 결정, 환경은 그 한계 내에서 영향’ 이라는 말에 굉장히 공감한다. 굳이 중요도를 따지자면 어느 지점까지(한계) 도달하기 위해서는 유전적인요인이 더 중요하고 그 내에서는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영수와 철수가 있는데 영수가 유전적으로는 더 발달 되어있다. 그렇게 되면 영수와 철수가 똑같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면 영수가 더 높은 영역이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그 안에서의 환경이 철수가 영수보다 더 나은 환경이라면, 철수가 더 높은 발달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현재 지능에 관한 유전적, 환경적 쟁점은 항상 뜨거운 케이크같이 자주 대두되는 논제이다. 이에 따른 학자들의 학설과 주장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는데, 아직도 무엇이 더 우위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규명하지는 못했다. 유전론과 환경론은 모두 인간의 발달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다. 발달이란 수정되는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모든 구조 및 기능의 변화를 의미한다. 여기서 구조란 신경계, 근육, 순환계와 같은 신체조직은 물론 가설적인 정신조직, 지식, 능력을 말한다. 기능이란 조직에 관련된 행위로, 호르몬 분비, 근육활동, 인지활동을 지칭한다. 따라서 발달은 신체, 운동기능, 지적특성, 정의적 특성 등 인간의 모든 특성의 변화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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