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의 기술과 목사의 소명
- 최초 등록일
- 2014.04.21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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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설교의 기술
2. 목사의 소명I
본문내용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 것일까? 누가 역사의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것일까요?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역사의 중심에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성경적 역사관의 중심에는 구속사가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구속사를 이끌어 가시는 데 사용하시는 가장 주요한 하나님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도구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면에서 목사가 바로 구속사라는 역사 무대의 중심에 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속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을 구약 시대에는 예언자로, 신약 시대에는 사도라 부릅니다. 사도 시대와 더불어 주님의 재림할 때까지 부름 받은 목사들은 그 본질적인 영광과 사명에 있어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영적 계승자들입니다.
<중 략>
천사들은 “제단 숯불”을 사용했다. 천사들이 불타는 숯을 선지자를 위로하는 위대한 도구로 삼았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함에 있어서 도구 사용하시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일반적 행위만이 아니라 기적적인 행위에서도 일반적으로 수단을 사용하신다. 자연의 질서가 세워진 그 날 이래로 하나님은 일반적인 행위에서뿐 아니라 기적적인 행위에서도 일반적으로 수단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책임을 완수하는 데 수단을 사용하기 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도움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연약한 수단을 사용하시는 것은 능력이 그 수단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도구로서의 목사의 ‘혀’
교회와 국가의 죄를 보고도 비판하지 못하는 목사는 숯불에 입술을 대지 못한 사람이다. 목사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강력한 혀를 가져야 한다. 선지자의 입술에 댔던, 이 숯불은 어디에서 취해진 것인가? 제단에서 취해진 것이다. 천사들이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하나님의 제단에서 가져온 것이다. 선지자는 하늘에서 내려온 불로 정결케 되어야 했다. 이것은 이미 보았던 것처럼 목사들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강력한 혀를 지녀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사도들도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씀한다(행1:5;마3:1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