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설교] 토단의 복 (출애굽기 20장 22-26절)
- 최초 등록일
- 2023.06.28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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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른설교] 토단의 복 (출애굽기 20장 22-26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제가 퀴즈를 하나 내면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율법적이다”는 말은 선한말일까요, 부정적인 말일까요? 가령 제가 스스로 “저는 율법적인 목사입니다.”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 질문의 의도는요 우리가 율법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율법주의라는 말이요, 즉 복음의 원리를 배격하고 율법의 행함만을 강조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율법을 잘 준수하는 것 자체는 선합니다.
그래서인지 율법이 많은 부분 소외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율법이라 하면 보통 3가지 범주로 이해할 수 있을텐데요, 보통 구약 = 율법 이렇게 인식이 하시기도 하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정확하게 구분하면 넓은 의미로써의 율법은 “모세오경” 다섯 권을 말하고요, 좁은 의미로써 율법은 흔히 십계명이라고 불리는 열 가지의 말씀들을 더불어, “모세가 직접 여호와 하나님께 받은 말씀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율법하면 ‘고리타분하고 예전 구약 시대의 백성들에게나 절대적이고, 복음을 믿는 우리, 믿음으로 의롭게 된 신약백성들은 더 이상 율법을 진지하고, 깊이 있게 고민하고 연구하지 않다도 된다?’는 생각이 은연 중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구절 등이 이를 생각하게 했을 것같은데요, 로마서 3장 20절입니다.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