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과] 나라시대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06.0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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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 많이 되셨음 좋겠네요..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Ⅰ.나라 시대의 시기와 배경
Ⅱ.나라시대 문화배경 발단
Ⅲ. 나라 시대의 문화
Ⅳ.나라시대의 사회와 문화
본문내용
Ⅰ.나라 시대의 시기와 배경
대략 시기로는 서기 710년부터 794년을 일컫는다. 천왕의 권위가 강화되고 모든 법령이 정비뵘에 따라 야마토 조정은 수도를 나라로 천도할 계획을 세웠다.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을 모델로 하여 겐메이 천왕 때인 708년부터 대규모적인 수도 건설공사를 하여 3년간의 공사 끝에 수도를 이곳 나라로 옮겼다. 이것이 헤이죠쿄이고, 이 이후 80년간을 나라라고 한다.
조정에서는 이 새로운 수도에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아스카 지방에 있던 많은 사원들이 나라로 옮겨 왔고, 후지와라씨를 비롯한 많은 귀족들도 새로운 저택을 이곳에 지었다.
각 관청의 사찰의 건축양식은 당나라의 건축양식을 모방하여 청기와와 단청으로 장식함으로써, 새로운 수도의 면모를 갖추었다. 나라시대는 율령제도에 근거하여 천왕에 의한 정치가 (즉, 율령정치를 가르킨다.) 이루어짐으로써 수도는 번창하였고, 귀족들은 화려한 생활을 영위하였다. 그러나 일반 백성들과 농민들은 무거운 세금이나 혹심한 노역과 병역 등으로 생활이 궁핍해져 고통을 받는 자가 많았으며, 농민들 중에는 토지를 버리고 도망치는 자가 늘어났다. 따라서 조정에서는 새롭게 토지를 개간한 자에게 그 토지를 본인의 토지로 인정해 준다는 법을 만들었다.
그러자 힘있는 귀족들과 진쟈나 사원, 지방의 힘있는 호족들이 앞다투어 대규모적인 개간을 하여 자신들의 토지를 늘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늘어난 사유지는, (후에 장원이라 함)그 후 율령 정치의 근본인 공지공민의 제도를 붕괴시켰다.
8세기 중엽이 되자 조정의 정치는 흔들리고, 넓은 토지를 가진 귀족과 승려들이 강한 힘을 갖게 되었다. 또한 귀족들의 권력다툼이 일어나고, 각지에서 전염병이 유행하고, 흉작은 계속 되었다.
참고 자료
인터넷.일본사개설.등등...역사학서적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