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영역별관찰일지8월
- 최초 등록일
- 2014.04.07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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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박공을 안고 있다.
친구가 공에 관심을 보이자 빼앗기지 않으려고 꼭 잡고 있다.
아침 통합보육시간에 잎새반의 동생이 교실에 오자 장난감을 못가지고 놀게 하고 “너희 교실에 가”라고 말했다
교사가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데 다가와 물건을 가리키며“선생님 이거 세정이 꺼예요?”라고 말했다. 깍두기를 국물에 씻어서 먹고 있다. 교사가 “세정아 그러면 국믈이 짜요”했지만 깍두기를 씻어서 계속 먹고 있다. 국물은 또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점심식사를 하다가 엉덩이에 손을 대며 “선생님 응가하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화장실에 간다. 교사가 닦아주려고 하는데 응가는 하지 않고 쉬만 하고 앉아서 “선생님 이따가 응가 할래요!”했다.
이불을 찾아 누워 조금 훌쩍거린다.
교사가 다가가서 토닥거려주자 교사 손을 잡고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기분이 좋은지 복도 입구에서 뛰어서 교실로 들어왔다.
“선생님 우리 나가서 잡기놀이 해요! 네!” 하며 실외놀이를 가자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다.
친구들과 함께 한줄 기차를 하다 넘어져서 울음을 터트렸다
교사가 음률영역에서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달려와서 리본 막대를 꺼내 흔들며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선생님 나 잘하지요 세정이는 노래 부르며 춤추는거 아주 좋아해요” 하며 발레 하는 동작을 보여 주었다.
교사가 손유희를 하며 노래를 부르자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 교사가 “세정아 선생님 따라서 해보자”라고 하니 “선생님 오늘 세정이 기분이 안 좋아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울었거든요! 하며 눈물을 글썽이며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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