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건축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1학년 설계 시간에 마감 작품으로 빌라 사보아를 만든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건축에 대해 몰랐고 그땐 무의식적으로 만들기만 하였다. 그때 내가 느낀 것은 “아! 외적인 면에서 디자인이 굉장히 이쁘구나” 정도일 뿐 별 다른 건 느끼지 못하였다.
현재 지금와서 르 코르뷔지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고 관심을 가져가면서 빌라 사보아의 그 내밀한 공간에 놀라고 있다. 그러나 이책에서 빌라 사보아는 전에 살던 집주인에 의해 사람이 살 수 없는 곳, 법정 문제까지 갔었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
우리가 감탄하는 건물은 결국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가 귀중하다고 여기는 가치를 상잔한다. 즉 이런 건물은 재료를 통해서든, 형태를 통해서든, 색체를 통해서든, 우정, 친절, 섬세, 힘, 지성등과 같은 누구나 인정하는 긍정적인 특징들과 관련을 맺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