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4.03.2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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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 적 누구나가 읽어 보았을 만한 만화책들이 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러한 수많은 만화책을 보면서 어릴 적 동심의 세계에선 내가 왕자 또는 공주가 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어 갈수록 이것저것 사회생활에서 배우는 점과 사람과의 관계란 명제가 떠오른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람에게 대화를 할 때 특히 20살이 후에 만나는 고등학교 때와는 다른 틀에 억매이지 않는 관계가 아니고선 사람의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고 겉으론 가면을 쓰고 뒤에는 마음에 상처를 줄 칼을 들고 서 있는것이 20살이 후에 느끼는 것이다. 슈렉에 수많은 만화주인공이 나온다. 하지만 기본적인 틀에 얽매이지 않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악당을 물리쳐서 또는 멋있는 왕자가 공주를 구하게 되는 우리가 모두가 알고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 아닌, 백설공주는 호프집에서 일하고 신데렐라도 배나온 배불둑이 처럼 우리가 기존에 알았던 틀을 깨서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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