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시티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14.03.17
- 최종 저작일
- 2013.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문 : 사례
1. 완도군 청산도
2. 담양군 창평면
3. 장흥군 유치면
Ⅲ. 결 문
본문내용
서 론
슬로우시티(Slowcity)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잘 보호하면서 자유로운 옛 농경시대로 돌아가자는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 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슬로우시티는 과거 전원의 아름다움과 그 고유한 가치를 잃고, 모든 것이 바쁘고 빠르며, 미래의 변화만을 좇는 현실에 대한 반대급부로 등장한 개념이다. 슬로우시티의 기원은 다음과 같다. 이탈리아의 소도시 그레베 인 키안티(Greve in Chiantti)의 시장 파울로 사투르니니가 창안하여 슬로푸드운동을 펼치던 1999년 10월 포시타노를 비롯한 4개의 작은 도시 시장들과 모여 슬로시티를 선언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유럽 곳곳에 확산되기 시작했고, 2009년 7월 현재 세계 16개국 110여 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중 략>
비록 이와 같은 결과를 산출하긴 했으나, 장흥군 슬로우시티는 여전히 세계에서 인정을 받는 지역이다. 실제로 세계 슬로우시티 연맹 본부관계자들의 실사평을 보면, “장흥은 한국의 진정한 그리고 정직한 먹거리, 즉 한국의 대표적 슬로우푸드를 제공하는 슬로시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장흥군 유치면에 찬사를 보냈다. 여전히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유치면 일대 천혜의 소나무 숲에서 노지재배된 슬로우푸드인 표고버섯과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을 시행하는 지렁이생태학교의 존재는 바로 이 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참고 자료
박동철, 슬로우시티 걷기여행, 넥서스
완도군청 홈페이지(www.wando.go.kr)
장흥군청 홈페이지(www.jangheung.go.kr)
담양군청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
네이버 백과사전, 슬로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