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이론] 통제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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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요법은 체계적인 이론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 현실요법은 '통제이론'이라고 불리는 뇌기능 체계에 기초하고 있다. 통제라 함은 보통 힘을 가진 사람이 힘이 없는 사람들을 지배하는 부정적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통제란 뇌의 작용에 의해 자신의 행동을 절제하고 조절함을 뜻한다. 이처럼 해석상의 오해를 줄일 뿐아니라 새로운 개념확립을 위해 통제이론을 선택이론으로 바꿔 부르고 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의 꿈나무들을 책임감있고, 사랑스럽고, 자유로운 인격체로 키우기 위해 무엇보다 현실요법의 선택이론(통제이론)은 필요하다.

글라써는 『오늘의 교육』이라는 학술지에서 '훈육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현장인 학교에 적용되는 현실요법은 되도록 처벌을 피하고 개인의 책임감을 길러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자기 관리와 지도 감독뿐만 아니라 자립하는 기술도 권장하고 있다.

누구나 배우기 쉬운 현실요법
현실요법에 사용되는 언어들은 난해하지 않아서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 즉 평범한 독자들이나 청취자들, 혹은 어린이들까지 누구라도 수월하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통제이론을 현실요법에 활용하기 위한 다섯 가지의 통제이론 원칙들
첫째,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기본적인 다섯 가지 욕구를 가지고 태어난다. 이는 사랑과 소속, 힘, 즐거움, 자유, 생리적 욕구 가 있다. 인간은 이 다섯 가지 기본욕구에 따라 끊임없이 행동한다. 이러한 욕구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이지만 개개인의 바램에 따라 개인마다 특수하고 독특한 형태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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