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제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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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제! 는 대학 속에서의 쳇 바퀴에서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일이었다....
영화를 관람 하로 간 날이 한*일전 축구경기가 열리는 날이어서 인지 대학로에는 뭔지 모를 예술의 냄새와 스포츠의 열기로 가득 찬 느낌을 받으며 친구들과 공연장으로 향했다.
공연장 입구에서는 다른 영화관과는 아주 다른 느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며 나는 금방 동화 되어져 갔다. 영화 관람석에 앉아 상영을 기다리는데 영화관람 후 감독과의 대화가 있을 거란 안내는 나를 들뜨게 하며, 영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 을 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오 ! 뷰티풀 라이프의 영화는 시작은 조용하였지만 끝은 크게 다가오는 영화였다. 감독의 신세대적 감각이 물씬 풍기는 영화이기도 했으며, 독립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배우의 명연기는 8mm에서의 애미넘에 못지않은 연기였다(앗! 순 전희 저의 주관적인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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