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직업과 미래의 직업세계

목차

Ⅰ . 조선시대 직업
Ⅱ . 시대별 직업변화
Ⅲ . 과거의 직업
Ⅳ . 과거 & 미래의 변화
Ⅴ . 미래 직업의 경향
Ⅵ . 향후10년의 직업 경향
Ⅶ . 2020년대 이후 직업 경향

본문내용

양반
조선국가의 지배층은 관직을 중심으로 문무 양반으로 편제되었다. 양반층은 대체로 지주층이었으며 남보다 나은 교육조건을 지니고 과거제를 통하여 신분을 재생산하고 있었으며 각종의 특권을 누리고 있었다.

중인
중인에 해당되는 것은 향리와 중앙 각 기관의 서리나 기술직에 있는 관리가 그에 해당되었다. 이들은 모두 혈연이나 기술에 따른 관품 제한 규정인 한품 서용 기준에 규제 받았다.

양인
대부분의 농민과 수공업자, 상인 등이 하위 계층을 이루었다. 수공업자나 상인도 양인이 지만 농민 보다 법적으로 더 낮은 대우를 받았다. 백정․재인․무격․창기 등의 사회적 대우는 천인과 다를 바 없으나 법제적으로는 양인이었다.

천민
천민신분의 대부분은 노비였다. 국가가 주인인 공노비와 개인이 주인인 사노비로 구분되고, 거주형태에 따라 솔거노비와 외거노비로 나뉘었다.

§ 과거의 직업 생계유지와 안전에만 관련되어 몇 가지 종류밖에 없었 다 → 안락하게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사회를 끊임없이 변화시켜 현 재 직업세계는 복잡화되고 다양화 되었다.

§ 현대는 변화의 시대 → 산업 구조에 변화 → 직업 세계를 변화
⇒ 1차 산업이 감소.
⇒ 제조업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던 시기 : 중화학 공업 등이 번창.
⇒ 현재 : 3차 산업인 서비스산업과 레저 산업이 발달.

§ 산업이 축소 → 취업인이 줄게 됨 → 쇠퇴
→ 다른 사업은 팽창 → 필요한 인력이 추가로 공급
⇒ 성장 직종 : 인력 수요가 계속 늘어남.
⇒ 사양 직종 : 인력 수요가 줄어듬.

참고 자료

강재태, 배종훈, 강대구, 《 진로지도의 이론과 실제 》 〈교육과학사〉2007.
공성진, 《 바뀌는 세상 바뀌는 직업세계 》 〈석필〉2000.
도나 더닝, 《 내게 맞는 직업은 뭘까? 》 〈재승출판〉2008.
박영숙, 박세훈, 《 Next job: 미래직업 대예측 》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2006.
찰스 그랜섬, 《 직업의 미래 》 〈미래의 창〉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