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of Marketing as we know it
- 최초 등록일
- 2014.01.2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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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he End of Marketing as we know it
“우리가 알고 있던 마케팅은 끝났다.
요약&독후감 과제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e End of Marketing as we know it(우리가 알고 있던 마케팅은 끝났다)” 제목이 참 도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호하게 우리가 알고 있던 마케팅은 ‘끝났다’니. 그렇다면 우리가 알던 이전의 마케팅은 무엇이고, 저자가 생각하는 새로운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의문이 생겼다. 그리고 도대체 왜, 어떤 이유로 끝났다고 확언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내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결해주었다. 게다가 저자는 내게 마케팅이란 무엇인가부터 마케팅을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 서지오 지만은 자신이 30년동안 마케팅 사업에서 일하면서 실천한 마케팅에 대한 접근법을 설명해주었다. 즉 이 책은 마케터들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그는 마케팅을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마케팅을 왜 하는가? 그에 의하면 마케팅의 목적은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자주 더 좋은 가격으로 더 많이 파는 것이다. 즉 돈을 벌기 위해서 한다. 따라서 마케팅은 소모적 비용이 아니라 매출을 늘리기 위한 투자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는 상을 탈만한 광고에 집중하는 것을 쓸데없는 일로 여긴다. 매출을 늘려주지 않는 광고는 필요 없다는 것이다. 마케터는 오직 실질적인 소비행위만 신경써야한다고 한다. 예술적인 광고를 보고 감동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반드시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마케팅은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다. 마케팅은 사람들에게 우리 가게를 찾아 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야하는 일이고 자사의 제품을 팔아달라고 요구하는 것이고, 타사의 제품에 비해 색다르거나 우수하고 특별한 점을 알리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는 진정한 마케터란, 회사가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을 팔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성수기나 비수기나 변함없이 시장점유율을 늘릴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음료수를 마시는 이유를 늘려야한다는 것이다. 그의 말처럼 음료수를 마시는 이유는 더운 여름에 갈증을 느끼기 때문만은 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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