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관점을 디자인하라(박용후)
- 최초 등록일
- 2013.07.31
- 최종 저작일
- 2013.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관점디자이너 박용후의 신간 "관점을 디자인하라"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2. Only One
3.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관점이란?
4.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5. To live or To die
6. 나오며
Ⅱ. 저자 소개
본문내용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얼마 전 tvN에서 방송했던 김미경쇼 6회에 나오신 저명한 마케팅홍보 전문가인 박용후 이사의 강의를 듣고 무척이나 인상이 깊었는데 그가 최근 책을 냈다는 소식을 듣고 서점으로 가서 주저없이 그의 책을 구매를 하였다. 그런데 그의 신간 커버를 보자마자 한 문구가 눈에 띄었다.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이 문구만 보고서도 책을 읽기도 전에 그가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을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었다. 아마도 저자는 그 관점이라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안보이던 것이 보이게 할 수 있으며 그 관점 자체는 철저히 본인의 생각에 의해 형성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다.
< 중 략 >
5. To live or To die
세상에는 태어나서부터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은 육체적 관점이 아닌 바로 정신적인 발상 혹은 관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세상에 한 번 왔다가 가는 세상에서 한 번이라도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인생을 살아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나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 존재(Only One)이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 다른 누군가를 흉내 내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삶은 자신만의 정체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Best One은 될 수 있지만 Only One이 되지 못하여 남을 늘 부러워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사는 게 좋다면 구태여 이 책을 권하고 싶지 않다. 그냥 습관적으로 살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당연함을 부정하고 세상을 바꿔갈 것인가 아니면 당연함에 수긍하고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뒤돌아 보면서 변화를 알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느끼면서 미래를 바꿀 것인가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독자들에게 던지며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어두운 밤길을 운전할 때 켜는 라이트처럼 내가 가야할 방향을 밝게 비춰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