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이야기 (민들레 설명, 그 효능과 민들레차 만들기에 대한 간단 요약 자료입니다. )
- 최초 등록일
- 2014.01.0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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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민들레란 ?
2. 민들레차 효능
3. 민들레차 만들기
본문내용
1. 민들레란 ?
정의, 어원, 동일명 및 전설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 갔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떨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다세어 버렸다.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멀리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주었다. 민들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까지도 얼굴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특징
민들레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토양의 비옥도에 관계없이 자란다. 키는 10~30㎝이고, 잎은 길이가 20~30㎝, 폭은 2.5~5㎝이고,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퍼지며 뾰족하고 잎 몸은 깊게 갈라지고 갈래는 6~8쌍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지름이 3~7㎝이고, 잎과 같은 길이의 꽃줄기 위에 달린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 종자로 은색 갓털이 붙어 있다. 서양민들레와의 차이는 꽃받침에서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자생 민들레는 꽃받침이 그대로 있지만 서양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Weber)의 경우는 아래로 쳐져 있다. 이것이 가장 구분하기 쉬운 방법이다. 어린잎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법 : 종자가 익어 날리기 전에 언제든지 뿌려도 된다.
관리법 :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식물이다. 잎이나 뿌리를 식용 혹은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는 주변 오염도가 낮은 곳을 택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