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혈성심부전
- 최초 등록일
- 2014.01.0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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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진단을 위한 검사
3. 약물
4.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Ⅰ. 서 론
1.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울혈성 심부전은 심장이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폐나 다른 조직으로 혈액이 모이는 질환을 말한다. 심장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혈액을 심장 밖으로 충분히 내보내지 못하면 심장에 혈액이 고이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혈액이 폐나 간 등 다른 기관으로 역류하기도 한다. 심장에서 필요한 양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므로 심장에서 생산해서 내보내는 산소와 영양분이 신체가 요구하는 만큼 충분하지 못하고, 따라서 체내 곳곳에서 혈액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현재 심부전의 조기 진단 기술의 발달과 인구의 고령 등으로 심부전 환자가 증가하여 심부전의 예방 및 치료에 많은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50세 이상 인구의 약 1%가 심부전 환자이며, 80세 이상 노령층의 약 10% 정도가 심부전 환자라고 한다. 그리고 정상 심장 기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고혈압, 당뇨, 비만이 동시에 있는 경우 향후 3년 이내에 약 30%에서 심부전으로 진행 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따라서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병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뿐 아니라 위험 환자를 엄격히 관리하고 적절히 치료 간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실습을 통해 CHF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대상자를 사정하며 간호를 익혀 CHF 대상자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여 대상자의 치료를 돕고자 이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정의
심부전은 인체가 휴식이나 운동할 때 필요한 대사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혈액을 심장이 펌프해 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심장의 펌프능력부전은 혈량이 정상인데도 심장질환이나 심장구조의 이상으로 인하여 혈액을 펌프해 내지 못해 발생한다. 심장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혈량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발생할 수 있다. 심부전은 그 자체가 질병은 아니며, 심장의 부적절한 수축과 관련된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심부전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심박출량(cardiac output)이 저하되어 폐정맥과 전신정맥은 울혈되고 신체조직은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정맥계의 울혈을 초래한다고 하여 울혈성 심부전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