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에서 죄의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4.01.03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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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죄란 무엇인가?
1) 성경심리모델
2) 기독교 심리의 모델
3. 재건 심리의 모델
4. 일반심리 모델
5. 결 론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은 완벽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고 복을 주신 것에 대한 응답으로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를 하였다. 이것으로 인해서 인간의 완벽은 깨지게 되었고, 우리는 모두 죄 가운데 거하게 되었고,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인간이 있고 나서부터 항상 죄의 영향력 아래 있었고, 죄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해방 되였다. 그러나 인간은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살수는 없다. 우리 마음 가운데 늘 두 가지 법이 존재하여 서로 싸우고 있다. 죄에서 해방 되였으나 범죄에서 해방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타락한 육신을 입고 사는 모든 인간이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죄의 문제는 아담 타락 이후로 인간 전 역사에서 늘 있었던 문제요, 인간을 괴롭히는 문제가 되었다.
오늘날 현시대 가운데서도 마찬가지이다. 죄로 인한 죄책감의 문제는 가장 큰 문제로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다. 알게 모르게 실시간으로 짓는 죄들은 우리 영혼을 괴롭히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를 넘어뜨리기도 한다. 교회 안에서도, 예수 믿는 자들도 마찬 가지이다. 오늘날 교회 강단에서 죄에 대한 강조보다는 복에 집중을 하고 있으며 성도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죄의 문제에 대해서, 성도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모르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 략>
재건심리의 모델의 주요 이론은 인간이 타락으로 인해 죄를 범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기독교 상담은 예수그리스도와 기독교 가치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이다. 재건 심리의 모델은 통합에 대해서 기독교 심리의 모델과 다소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 심리의 모델이 성경과 맞지 않는 심리학의 부분들을 모두 버리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재건 심리의 모델은 성경과 맞지 않는 심리학의 부분들을 고쳐서 통합하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4. 일반심리 모델
심리학의 발달은 목회 현장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특히 목회 상담의 영역에서 말이다. 심리학의 발달하면서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돌보는데 심리학의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배경가운데 목회상담은 일반심리학의 내용과 신학적 관점이 합쳐진 내용으로 시작하였다. 김용태, 『통합의 관점에서 본 기독교 상담학』 (서울: 학지사, 2006), 187.
다시 말해서 일반심리학을 받아들였지만 일반심리학의 철학적 가정이나 이론에 대해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잇지는 않았다. 이런 의미에서 목회상담의 뿌리는 일반심리학이라고 할 수가 잇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