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이해]지하철 1호선 감상문

소개글

연극 "지하철 1호선`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연극이 시작되고
줄거리
의문
느낌
연극소개

본문내용

인터넷에서 요즈음 어떤 연극을 하는지 보다가 눈길은 "지하철 1호선"에 멈추었다. 한번도 보지 않았던 연극인데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되었고 주위에서도 많이 얘기했었기 때문인 듯 했다. 소문은 틀리지 않다고 역시 이 연극은 대단한 연극이었다. 94년 초연이후 9년간 150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32만명(2002년 7월말 기준)이상 관람을 한, 한국뮤지컬의 대표작이라는 것이었다. 역시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 또한 학전소극장이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 연극을 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친구와 나는 7:30 공연을 보기로 했다. 밖에서 너무도 추위에 떨었었기 때문에 극장안으로 들어섰을 때 참 아늑하고 좋았다. 객석에 앉아 생각을 했다. 항상 어떤 공연을 볼때면 마음은 설레인다고. 영화를 보기위해 커다란 스크린을 바라볼때도, 콘서트에서 노래를 듣기위해 가수를 쳐다볼때도, 그리고 연극을 보기위해 객석에 앉아 무대를 바라볼때에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