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공연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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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연을 보면서 다들 연기도 잘하고 열심히 한다는 걸 느꼈지만 가장 놀라웠던 것은 그 많은 대사를 어떻게 다 외워서 저렇게 마치 말하듯이 말하는 것일까 였다. 조사나 어미 등은 매번 다를 수 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 많은 대사를 외우고 연기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tv 드라마나 영화는 대사가 틀리면 컷하고 다시 할 수 있겠지만 연극이라는 그러한 장르의 특성상 틀리면 안 된다는 부담도 있을 텐데 말이다.
목차
1. 배우
2. 희곡
3. 극장
4. 관객
5. 전체평
본문내용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은 다소 오래된 듯 하다. 먼저 앞뒤사이가 매우 비좁고 의자의 쿠션부분을 탁 치면 먼지가 올라오고 얼룩이 진 곳도 많았다. 좀 역사가 있는 듯한 곳이 였다.
연극과 영화의 차이라 할 수 있는 무대 장치와 소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장면이 바뀔 때 마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말하지 않으면 안 될 요소이다.
그리고 연기가 깔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그 구성요소가 먼지가 궁금했다. 이상한 냄새도 낳고 미세먼지가 손에 잡힐 듯 했다.
4. 관객
파우스트라는 매우 고전적이고 흔히 범인들이 생각하기에는 매우 지루해 보이는 연극이기 때문에 다소 관객이 적었다. 평일인 이유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7000원주고 사랑의 티켓을 사서 조금은 구석진 자리에 앉은 우리 일행은 관객이 적었기 때문에 공연시작 1분전에 매우 좋은 자리로 움직일 수 있었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도 그러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다소 소란한 면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