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사상
- 최초 등록일
- 2003.05.19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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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기 사상을 배우고 나서는 누구도 지구, 우주상 그 어떤 것에도 함부로 대할 수가 없다. 연기사상은 나는 혼자가 아니다 에서부터 출발한다. 연기의 제1법칙을 보면
此有故彼有
彼無故此無
此起故彼起
彼滅故此滅 태어나는 것도 우연이 아니고,주위에 벗을 만나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세상 모든 것은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형성되어있다는 것이다. 불교의 자비 사상도 여기서 발전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 모든 것이 다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럼 나는 어디서 왔나? 하는 의문이 생긴다.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져 왔는지? 아님 어떤 절대절인 존재가 나를 만들어 냈는지..
나 우리 더 나가 지구,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이론으로 전별설과 적취설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전변설은 유신론적 세계관이고 적취설은 유물론적 세계관이다.
전변설은 태초에 어떤 절대자 혹은 근원적 힘에 의하여 우주가 생성, 유지된다는 생각이다. 기독교의 천지 창조론 같은 것이 대표적 실례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단군 신화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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