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의 몰락
- 최초 등록일
- 2013.12.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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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a. 샤프전자
2.본론
a. 샤프전자의 문제점 - 동족기업 문화
b. LCD 중심의 실패
c. 번외
3.결론
a. 세계시장의 흐름
4.느낀점
본문내용
1912년 하야카와 도쿠지(早川德次)가 일본 도쿄에 금속업체를 설립했는데 처음 제작했던 제품인 '언제나 날카로운 연필'이라는 뜻의 에버샤프(Eversharp Pencil)에서 '샤프'라는 회사명을 따왔다. 샤프는 '샤프심'이라 불리는 가는 연필심을 쓰는, 깎을 필요가 없는 연필의 일종이다. 나무 재료를 쓰기 않기 때문에 기존의 나무 연필보다 환경 친화적이다.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샤프 사업이 실패하자 오사카로 회사를 옮겼다. 1925년 일본의 1세대 라디오가 처음 출시되었다. 1953년 TV를 생산했다. 1964년 샤프는 세계 최초로 트랜지스터 계산기를 개발했다. 1966년 전자계산기를 처음 생산했고, 1969년 최초의 휴대용 계산기를 생산했다. 1973년 LCD 계산기를 출시한 이후, LCD 기술은 샤프의 핵심 사업 분야로 자리 잡았다. 2000년 11월 샤프는 카메라폰을 일본 시장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그 후 화상카메라인 뷰캠(ViewCam), 초박형 노트북 PC, 평면 TV인 아쿠오스(AQUOS)를 출시했다. 2006년 샤프는 식탁의 접시를 치워 주고 식기를 세척기에 넣는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스스로 식기 세척기의 문을 열고 찻잔, 밥그릇, 접시 등을 집어 세척기 기계 안에 넣은 후 문을 닫는 기능까지 해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 지사를 운영하며, 16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사들은 ‘샤프전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73년 샤프전자기기판매(주)가 설립되었다. 1975년 일본샤프(주)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1976년 샤프전자산업(주)로 변경하고, 1987년 샤프가전(주)을 인수했다. 1991년 한글전자수첩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1999년 샤프전자산업(주)과 일본샤프(주)가 투자하여 5대 5의 합작으로 샤프전자(주)가 세워졌다.
참고 자료
20006 www.zdnet.co.kr/news
한국경제 20121125 샤프의 온리 원
중앙일보 경제면 20007 샤프 구원 나선 삼성전자
매일경제 20022 ‘동족기업’ 문화가 회사 망가뜨려
http://www.hmkorea.co.kr/ 샤프전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