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밀에 대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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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를 통해서 『에밀』을 두 번째 읽었다. 에밀을 읽어보기 전에는 에밀이 교육방침 중 하나인 줄 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에밀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눈에 보였다. 에밀은 거의 완전한 자연주의를 주장하는 루소가 에밀이라는 아이를 가상의 인물로 지정하고, 에밀이 태어나면서부터 결혼을 하기까지의 성장의 흐름에 따라 5부로 나뉘어있다. 그야말로 흘러가는 대로 이야기는 구성된다.
책의 내용 중에는 유아가 입는 '옷색깔은 밝아야 한다', '의복의 품은 커야 한다' 등의 세세한 내용까지 명시되어 있다. 루소가 글을 얼마나 꼼꼼하게 썼는지를 알 수 있었다. 루소는 아주 섬세하기도 하지만 보수적인 사람이었을 것 같다. 그리고, 루소는 아이의 유모를 바꾸지 않고 한 사람만을 계속적으로 있도록 해라고 할 만큼 한 사람과 유아의 유대적인 관계를 강조하였다. 아이들이 자연적인 교육을 받으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양육자와 교육자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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