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일본의 관광자원
- 최초 등록일
- 2003.05.1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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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관광자원의 뜻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관광자원(觀光資源) -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관광 대상물. 자연이나 고적, 문화 시설 따위를 이른다. 나라마다 각기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겠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의 관광자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일본의 지역적으로 나누어 보면 도쿄, 간토, 도호루, 홋카이도, 주부, 긴키, 주고쿠, 시코구, 규슈, 오키나와로 본다. 각 지방마다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와 관광객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 여러 관광자원이 무수하겠지만 그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여행시 놓쳐서는 안 되는 명소를 알아보자.
관광객을 붙드는 도쿄의 관광자원
도쿄 역 : 고라쿠엔(後樂園 : 도쿄에 있는 대표적인 정원은 야구장으로 유명하다)의 25배나 되는 넓이를 자랑하는 매미드 터미널이다. 북쪽 입구의 돔에서는 종종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고쿄(皇居) : 일본의 천황과 그 일가가 살고 있는 궁으로 알려진 고쿄는 1년에 두 번, 즉 1월 2일과 천황의 생일인 12월 23일을 제외하고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단, 정원의 일부인 고쿄히가시교엔(東御苑)은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바바사키몬(馬場先門)을 통하여 고쿄가이엔(皇居外苑)으로 들어가면 메가 네바시(眼鏡橋)와 니주바시(二重橋)를 볼 수 있다.
영빈관 : 1908년 도쿠가와 가문의 저택 일부를 재건축하면서 외관은 버킹검 궁전, 내부는 베르사유궁전을 모방하여 만들었다. 1년에 딱 한번 열흘간 개방하는데, 서양식 건물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일본식 소나무 가로수 길은 분위기 좋은 산책로로 알려져 있다.
체신종합박물관 : 1902년 우편박물관으로 창립한 체신종합박물관은 현재 일본의 유일한 정보통신박물관이다. 우편·전기통화·우주통신에 이르는 통신에 관한 역사적 자료와 기계를 전시하고 있으며, 세계의 우표 컬렉션도 감상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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