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태엽오렌지 책 분석 및 문제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3.12.13
- 최종 저작일
- 2013.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소설 [시계태엽 오렌지] 소개
1.1. 작가 소개
1.2. 책 배경
1.3. 작품 주요 대사
1.4. 작품과 음악
1.5. 작품과 영화
2. [시계태엽 오렌지]에 관한 질문과 생각, 사상들
2.1. 질문
2.2. 청소년범과 범죄자
2.3. 순자와 성악설
2.4. 스키너와 파블로프
본문내용
1. 소설 [시계태엽 오렌지] 소개
1.1. 작가 소개
- 안소니 버지스 Anthony Burgess (1971-1993)
본명은 존 안소니 버지스 윌슨으로 1917년 태어나 빅토리아 대학(맨체스터 대학의 전신)에서 영문학을 공부하였다. 1946년부터 버밍엄대학과 교육부에 재직했으며, 틈틈이 작곡을 공부했다. 1954년 말레이와 브루나이에서 장교로 복무하며 『말레이 삼부작』을 완성했다. 영국에 돌아와 뇌종양 판정을 받고 12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으며 이때부터 홀로 남을 아내를 걱정하여 열정적으로 창작에 매달렸다. 하지만 얼마 후 의사의 진단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고 33년을 더 살면서 32권의 소설, 2편의 희곡과 다수의 시편 및 16권에 달하는 문학 연구서와 에세이를 남겼으며, 여러 작품을 번역했다. 유수의 신문과 잡지에 정기 기고자로 활동하다 1959년 부터는 전적으로 창작에 집중해 1962년 대표작 『시계 태엽 오렌지』를 발표했다.
<중 략>
특정강력범죄를 범한 당시 18세 미만인 소년을 사형 또는 무기형에 처하여야 할 때에는「소년법 제59조에도 불구하고 그 형을 20년의 유기징역으로 한다.
현재 청소년 범죄는 갈수록 치밀해지고 악랄해지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은 청소년법이라는 이름으로 보호받고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다. 성범죄자들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은 계속 문제시되어왔다. 현재 전자발찌 및 화학적 거세에 관한 처벌에 대해서도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시계태엽오렌지에서의 청소년들의 범죄와 한국의 청소년법, 그리고 루도비코요법과 화학적 거세 및 전자발찌 제도에 대해 생각해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