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큐브릭 (Stanley Kubrick)
- 최초 등록일
- 2015.11.27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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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독 생애
2. 주요 영화3개 (A Space Odyssey, Clockwork Orange, The Shining)
3. 촬영기법
본문내용
미국 뉴욕 (New York, USA)에서 태어났다. 19세까지 ‘책을 읽은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큐브릭은 학교생활에 큰 흥미를 갖지 못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학생이었다. 인턴인 아버지의 다양한 취미 덕분에 그는 13세때 생일 선물로 받은 카메라를 만지면서 사진과 영화에 매료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16살 때 큐브릭이 플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서거를 찍은 세트사진이 화보잡지 'LOOK'에 실리게 되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곧 'LOOK'에서 사진기자로 채용된다. 보도사진 기자를 하면서 큐브릭은 틈이 나는 대로 근대미술관의 필름 라이브러리에 드나들면서 영화를 보았다고 한다. 이때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한 그는 6년간의 사진기자직을 마치고 16분짜리 단편 <시합의 날(Day Of Fights)>(50)을 만들었다. 친구인 알랙산더 싱어와 함께 모아 놓았던 재산을 쏟아 부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그의 영화제작의 시초였다. 권투 선수의 삶을 그린 이 작품에서 그는 제작, 감독, 각본, 촬영, 편집, 녹음 등 1인 6역을 해냈다.
스탠리 큐브릭은 53년 액션물 <공포와 욕망(Fear And Desire)>로 데뷔했다. 이후 <살인자의 키스(Killer'S Kiss)>(55)와 <살인(The Killing)>(56) 등 스릴러를 통해 암흑가 사나이들의 비정한 삶을 그려낸다. 그가 주목을 받은것은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전쟁영화 <영광의 길(Paths Of Glory)>(57)을 완성한 후이다. 제1차 세계대전 하 프랑스 군을 배경으로 군내부의 심리적 갈등을 통해 반전을 주장한 이 작품은 아카데미상 여러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찬사를 받았다. 58년 말론 브란도와 함께 <애꾸눈 잭>을 준비하다가 협상이 결렬되어서 말론 브란도가 직접 감독을 했다. 이에 큐브릭은 로마 시대 노예의 반란을 그린 서사식 <스팔타커스>(60)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