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관음증과 지배욕
- 최초 등록일
- 2003.05.1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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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음증의 정의와 근본 원인, 대책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관음증과 정의
2. 왜 관음증인가
3. 관음증은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죄악인가?
4. 올바르지 못하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기타
본문내용
논점 1. 관음증의 정의
1)사전적 정의
관음증(voyeurism, 성적으로 훔쳐보는 행위, peeping tom)은 벌거벗은 나체나 성행위 하는 장면을 보는 것에서 성적 만족을 얻는 증상을 말한다. 어느 정도까지는 거의 모든 사람(남성이든 여성이든)이 관음증을 갖고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 특히 여성의 육체가 어떻게 생겼을까 하고 흥미를 갖지 않는 남성은 하나도 없다. 다만 그런 욕망이 이성적(理性的)으로 잘 억제되고 감춰져 있을 뿐이다. 더욱이 다른 성〔異性〕의 성(교)행동은 가장 보고 싶은 장면일 수도 있다. 애정 표현이 짙은 영화일수록 관객이 많은 이유는 바로 관음욕을 충족시켜 주기 때문이다. 자기자신의 성기(性器)나 성행위를 거울로 보면서 즐기는 것도 일종의 관음증과 같은 심리적 맥락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2)증상
관음증 환자란 첫째는 오로지 훔쳐보아야만 성충동이 일어나는 사람. 둘째는 실제 성행위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보는 것만으로 성욕을 충족시키는 경우. 셋째는 사회통념을 거슬러 풍속이나 사회질서에 해악을 주는 행위가 될 때. 성도착은 주로 5세미만인 유아기 때 성 심리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정체된 상태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