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 동화/동시/동극(그림자극)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문학작품을 소개하는 활동을 계획 및 구성해보자.
- 최초 등록일
- 2013.11.15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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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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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① 흐트러져 있는 유아들을 바닥 자리로 모은다.
- 얘들아, 다 앉았니?
② 주의 집중을 위해 동화노래를 부른다.
(재밌는 동화가 왔어요. 재밌는 동화가 왔어요. 재밌는 동화가 왔어요. 잘 들어 보세요~♬)
선생님) 오늘은 선생님이 어떤 한 임금님의 비밀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 줄 거예요.
이 동화의 주인공은 (임금님 보여주기) 임금님인데,
첫인상이 어떤가요? (아이들이 책 표지에 있는 임금님을 보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 (손을 들고 한명씩 발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선생님) 이제 동화를 읽어 줄 거예요. 우리친구들 조용히 잘 들어봅시다.
* 그림책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책에만 시선을 두지 않는다.
※ 유아와 시선을 마주친다.
① 그림책 표지를 보여 주며 동기를 유발한다.
- 이 책에는 어떤 친구들이 나올 것 같아요?
등장인물 ) 대나무, 산수유나무, 할아버지, 임금님
- 책의 제목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예요.
② 그림책을 읽어준다.
(줄거리만 기록..)
옛날 어느 나라에 어진 임금님이 살았어요. 그런데 임금님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어요.
모자 속에 감추고 있던 귀가 점점 더 자라났어요. 그래서 모자 만드는 할아버지를 불렀어요.
임금님의 귀를 본 할아버지는 웃음이 나왔지만 꾹 참았어요.
임금님에게 단단히 다짐을 한 할아버지는 집으로 와서 모자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할아버지는 자다가도
웃고 밥을 먹다가도 웃고 웃음이 멈춰지가 않았어요.
내 너에게 후한상을 내리겠다. 하지만 내 귀에 대해서 아무에게 말하지 않았겠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말할 뻔 했어요.
한번만 이라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고 싶었어요. 삽을 가지고 뒷산 대나무 숲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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