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1.14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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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고전의 이해’ 수업시간에 트로이 전쟁을 주제로 하는 영화 '트로이'를 보았다.
전쟁을 주제로 한다고 해서 언젠가 막연하게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 사실 트로이에 관한 이야기는 어렸을 때 책과 만화로 많이 접해본 것 같다. 목마를 이용해서 트로이를 함락시키는 장면만 생각이 나고 목마를 이용해서 성을 함락시키다니 참 똑똑하다는 생각만 한 것 같다. 이렇게 트로이 전쟁에 대하여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트로이 목마뿐 아니라 트로이 전쟁의 이유와 여러 시대적 배경을 알 수 있었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영화에서 트로이 전쟁은 트로이의 왕자와 스파르타의 왕비가 사랑에 빠져 트로이로
도망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스파르타의 왕비를 되찾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킨다고 하지만 이것은 전쟁을 하기위한 하나의 수단이 된 것 같다. 이 부분에서 약간의 의문점이 생겼다. 트로이의 왕자와 스파르타의 왕비는 서로가 트로이로 간다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았지만 트로이로 갔다는 점과 둘의 사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평화로운 트로이에 멸망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큰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사랑이 크고 작음으로 표현하기에는 힘드나 한나라 왕자이고 왕비가 자신들만을 위해서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하게 했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이로 인해 전쟁은 시작되었고 트로이군과 스파르타군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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