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와 소수의 연산 세안(5차시)
- 최초 등록일
- 2013.11.09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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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단원의 내용 살펴보기
가. 단원명
나. 단원의 개관
다. 단원의 목표
라. 단원의 지도계열
마. 단원의 지도계획
바. 단원의 평가 계획
Ⅱ. 학생의 실태
가. 실태분석
나. 지도 대책
Ⅲ. 본 수업을 위한 교재연구
가. 교육과정과의 관련 내용
나. 창의?인성 수업 전략
다. 본 차시 학습지도를 위한 교재 연구(수업모형 등)
본문내용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몸무게 51.3kg, 남은 거리 37.95km. 키 181.3cm 와 같이 연속량의 값을 측정할 때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 또한 분수를 소수로 나타냄으로써 분수의 크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분수의 크기를 이해하는 것보다 소수 1.75의 크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수학적 상황 속에서 소수의 중요성을 깨닫고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이렇게 우리는 생활주변에서 소수를 흔히 사용하고 있다. 지도를 할 때는 소수를 활용하는 상황을 제시하면서 3학년에서 학습한 소수의 개념을 바탕으로 분모가 100인 분수를 통하여 소수 두 자리를 이해하고, 분모가 1000인 분수를 통하여 소수 세 자리 수를 이해하게 한 다음, 이들 소수를 바르게 읽고 쓸 수 있게 한다.
2. 교재관
이 단원에서는 소수 두 자리 수, 소수 세 자리 수를 이해하고 읽고 쓰며, 소수와 분수의 상호 관계와 100 배 1000 배의 관계를 가진 m와 cm, km와 m의 단위 환산을 통하여 소수 두 자리 수와 소수 세 자리 수를 이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소수의 자릿값과 숫자로 소수를 나타내고, 소수를 이용하여 측정값을 서로 환산할 수 있어야 한다. 단위 소수 0.1, 0.01, 0.001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소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지도하는 것이 목표이다.
3. 아동관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은 구체적 조작기에 해당한다. 이 단계에서 논리-수학적 사고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구체적 조작과정에서 제각기 분리되어 있던 심적 기능이 서로 관련되어 작동하여 내적 인지구조가 형성되고, 그에 따라 심적 조작이 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수학적 사고의 본질은 조작(operation)이고, ‘조작 없는 지식은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피아제는 조작을 사물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고를 통해서 수행할 수 있는 즉, 내면화될 수 있는 가역적 행동으로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 조작기 단계의 학생들은 물체를 여러 가지 특징에 따라 여러 집합으로 분류하고 동시에 한 물체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특징을 생각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