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와 배우
- 최초 등록일
- 2003.04.22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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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창기 영화
2. 시적 리얼리즘
3. 누벨 바그
4. 누벨 바그 이후의 프랑스영화
본문내용
1. 초창기 영화
1895년 프랑스 출신의 뤼미에르 형제는 파리의 한 카페에서 스크린에 펼쳐지는 활동사진들의 첫 시사회를 열었다. 이 작은 시사회는 20세기 문화혁명의 시작이었다. 이 들의 영화는 영화로서의 작품성은 갖추지 않았지만 실생활 안에서 극적 요소를 찾아내고 설정할 수 있는 영화의 능력을 시사해 주었다는데 그 의의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작품으론 <역으로 들어오는 기차(1895)>, <공장을 떠나는 노동자들(1895)>등이 있다.
2. 시적 리얼리즘
1930년대 프랑스의 두 영화 독점사였던 파테와 고몽의 해체는 소규모 독립영화 제작사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1935년 이후에는 전체 프랑스 영화 산업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독립 영화 제작자와 감독들은 이 기간에 자유롭게 영화를 만들었고 대영화사의 배급망 뿐 아니라 그들의 스튜디오와 기술까지도 이용할 수 있어 프랑스 영화의 독자적인 미학을 확립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독립 영화인들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장 비고, 마르셀 까르네, 줄리앙 뒤비비에, 장 르노와르 등을 포함하는 한 집단은 시적 리얼리즘 학파라는 이름으로 묶여진다. 헐리우드 메이저들이 1차 대전 후 국제 시장을 완전히 석권한 상황에서 이들은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쇠퇴해가던 프랑스 영화의 국제적 명성을 되살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