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영화분석-파이란
- 최초 등록일
- 2003.04.1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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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분석입니다. 기호학적 분석을 근간으로 합니다.
절대 기존 영화분석의 내용이 증복되지 않습니다.
즉 어떤 글을 차용하거나 카피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올려져 있는 "파이란"의 영화 평론은 꽤나 지식인이라 자부하는 글발있는 분들이 쓰신거라 부담스럽기도 하거니와 오히려 부족하게 보입니다. 물론 영화 평론 그 자체에 비중을 실었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이 영화를 기호학적 분석을 주목적으로 영화를 바라볼 것이고, 다른 글이나 영화 평론의 내용을 전혀 차용하지 않음을 미리 말해두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줄거리와 배경, 감독, 배우에 관한 내용은 다른 글이나 웹사이트에서 충분히 자료를 구할 수가 있으니 이 과제에서는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더불어 리포트라는 구태의연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수필형식으로 하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노골적인 메타포?
첫장면 부터 숫자와 문자가 조그맣게 찍혀 있드랬습니다.
파이란이 입국 허가를 받는 장면에서 뒷 벽에 찍혀 있는 4 라는 숫자..
그 숫자 "4" 는 이 "死"인가요?
그리고 입국허가 확인으로 쾅하고 찍힌 도장에는 December 라는 영어..
이강재의 출감 직후 후배녀석이 느닷없이 캠코더를 들이댑니다.
그 캠코더의 아래 날짜도 역시 December 라는 영어문자... 이강재와
파이란 두 사람의 인연을 미리 예상할 수 있겠네요.
아!!
그런데 강재를 찍고 있는 그 캠코더에도 역시 날짜가 13일...
시작부터 파이란과 이강재는 죽게 되리라 아니면 적어도 불행해지리라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2.
영화 장면을 이루는 카메라의 장면은 카메라 프레임 안에 또 프레임을
만드는 장면이 유독 많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