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0.30
- 최종 저작일
- 2012.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1법칙은 ‘우주의 모든 에너지의 총량은 항상 똑같게 유지된다’를 설명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쓰고 나서 생긴 ‘쓸수 없는 에너지’의 총합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됨을 의미한다. 이법칙은 우리가 에너지를 쓰면 쓸수록 ‘쓸수 있는 에너지’가 ‘쓸수 없는 에너지’로 바뀌게되어 ‘쓸수 있는 에너지’가 감소한다는 것을 뜻한다. 제 2법칙은 ‘쓸수 있는 에너지가 쓸수 없는 에너지로 전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높은 산위에 댐을 만들어 모여있는 물에는 위치 에너지가 있다. 이 물이 아래로 떨어져 버리면 위치에 따른 에너지는 사라지게 된다. 이 엔트로피라는 무질서도는 우리가 소비하면 소비할수록 증가하게 되있다. 우리가 소비를 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든 인간의 생명 활동으로서든 에너지를 소비한다.
<중 략>
타 지역에서 수송해올 때 배기가스가 생기는 문제도 있는데 로컬 푸드를 하게 되면 지역 공동체내(근거리)에서 생성하고 소비하게 되면서 배기가스 배출이 줄어들고 우리 지역내에서 소비되는 것이니 농작물과 가축의 안정성도 확보된다. 탄소 소비가 적어져서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농작물의 외부 소비가 적어지고 환경 보호에 사용되는 비용이 줄어 들면서 엔트로피의 증가율이 줄어 든다. 우리 주변에는 일상생활에서 소비를 적게하는 행동으로 자전거타기와 텃밭가꾸기, 패스트 푸드 안 먹기, 나무 심기등을 할 수가 있다. 옛말에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한 명이 할때는 그 효과가 적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실천을 해가다 보면 그 효과는 커질 것이기에 나부터 동참을 하고 주변사람들이 점점 동참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