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열역학 엔트로피 독후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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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서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과학에 관한 책을 좋아했다. 우주, 생물 등 분야를 따지지 않고 과학에 대한 책은 표지부터 눈에 띄는 신비로운 그림과 사진들로 나의 마음을 끌어당겼고 또 그 속의 내용을 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에 대한 신기함이 좋았다. 그런데 이번에 열역학시간에 내준 과제로 인해 읽게 되는 엔트로피라는 제목과 표지부터 너무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이 나서 마음은 가지 않았다. 하지만 한번 읽어보기로 마음먹고 읽기 시작했다.
책을 선정할 때 표지와 저자를 보고 결정을 하기도 하지만 머리말을 꼭 읽어보고 결정한다. 머리말을 읽어보면 이 책의 내용과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그 중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다면 더 신나게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펴자 프롤로그 첫 문장에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느낌, 그것이 바로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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