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김소월 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3.29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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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월시를 초기시.중기시.말기시로 나누어 소월의 정서의 변화를 따라가며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글자크기 10으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썼습니다. 점수 잘 받습니다.^^
목차
서론(작가소개)
본론(시분석)
결론(맺음말)
본문내용
김소월은 우리 역사상 가장 비참한 시대에 살았던 시인이다. 그러므로 김소월의 삶과 그의 시는 나라 잃은 현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그의 초기시는 『창조』에 처음으로 시를 발표한 1920년부터 학창시절이었던 1922년까지 쓴 것으로 일본 침략자에게 나라를 빼앗긴 겨레의 불행한 삶을 노래하였다. 아버지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가정의 불행,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주위 사람들의 불행한 삶 등 이 시기의 시는 주로 슬픔이 나타나 있다. 중기시는 배재고보를 졸업한 1923년부터 『진달래꽃』이 발간된 1925년까지의 작품으로 이 시기는 그의 작품활동의 전성기였다. 소월은 훌륭한 스승을 만남으로써 식민지 현실을 인식하고 겨레얼을 깨닫게 되었다. 이 시기의 시는 일본 침략자에 대한 미움이 나타나 있으며, 대부분 이러한 시는 빼앗긴 땅에 대한 애착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드러나 있다. 말기시는 고향을 떠나 구성에서 생활하던 1926년부터 궁핍한 생활을 하다 자살한 1934년까지 쓰여진 것들이다. 그는 이 시기에 방황하며 고통스런 생활을 하였으며, 이 시기의 시들은 현실에 대한 비관적인 인식으로 비참한 삶을 절망적으로 노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