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예술] 한국의 불상
- 최초 등록일
- 2003.03.14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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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불상의 창조
-불상의 형식
-불상의 전래
-한국의 불상 양식
결론
본문내용
에게해에서 그리스 문명이 탄생한 이래 서양에는 수많은 조각상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으로 대표되는 찬란한 문화 부흥을 이루었던 르네상스 시대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현재까지도 서양에는 수많은 조각상이 제작되고 있다. 이에 반해 동양에는 벽화나 기타 매납 유물의 수는 많으나 인간의 형상을 한 조각상의 수는 매우 적은 것 같다.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 벽화나 그림, 석탑은 많이 있지만 유명한 조각상은 모두 불상에 국한되어 있는 것 같다. 이에 나는 불상의 창조에서부터 한국에 전래된 불상의 양식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불상의 창조
우리가 교재에서 배웠듯이 부처 입멸 후 약 500여 년까지는 불상의 제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무불상의 시대가 끝나고 비로소 불상이 제작되기 시작한 시기는 인도 쿠샨 왕조의 가니슈카왕 때인 서기 2세기초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이 무렵 인도의 두 곳, 즉 지금의 파키스탄 지역의 간다라 지방과 인도 북부의 마투라 지방에서 처음으로 불상이 제작되기 시작했다.
간다라와 마투라에서 만든 불상은 양식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간다라 지방의 불상은 그리스 신상의 양식을 따라 만들어진 반면 마투라 지방의 불상은 인도의 토착 문화 속에서 인도 사람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