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현황과 대책
- 최초 등록일
- 2013.10.2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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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구수가 곧 국력’이라는 말은 요즘 아기를 낳지 않아서 문제라고 수도없이 외치는 우리나라에서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경우 1980년대부터 그 이전 세대에서 가구당 6,7명은 기본적이었던 출생아수를 조절하기 위해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라는 모토를 내걸고 산아계획 정책을 철저하게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우리나라는 90년대 기준 1가구당 출산율 2명 안팎으로 성공적인 산아계획의 모범사례로 손꼽힐 정도였었다. 그러나 IMF라는 경제적인 파란 이후로 전체적으로 국민들에게 있어 경제적 문제와 삶의 질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되었고, IMF 이후 취직난, 자녀 교육기간의 증가등으로 평균 결혼 연령이 상승하면서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결과 2000년대에 들어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급감하기 시작하여 얼마안가 ‘출산율 세계 최하위권’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이렇게 낮아지게 된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이유를 대표적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선진화,산업화로 인한 여성들의 직장생활이 일상화 되었다는 것.
2. 고학력, 취업난으로 인하여 결혼연령이 증가되었다는것.
3. 선진화로 인한 육아 비용 및 양육에 필요한 비용이 매우 부담스러워진것.
출처 : 통계청
사실, 무분별한 출생으로 인해 개인의 삶의 질과 경제적 수준이 떨어져 산아제한을 하는 국가(예-중국)가 있는것도 사실이며, 과거의 우리나라 역시 그러한 시절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인구수는 한 나라의 노동력과 경제력, 국가적 경제 시장규모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현재와 같은 평균 출생율로는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물론,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기에 맞물려 태어난 50~70년대의 베이비붐 세대의 연령이 앞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미래의 생산연령층은 점점 줄어만 들고 노인인구는 감당하기 벅찰정도로 많은 역피라미드 인구 유형을 띄게되어 청년?장년층의 노인 부담이 매우 커질 수 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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