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75법
- 최초 등록일
- 2013.10.1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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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색법
2. 심법
3. 심소법
4. 심불상응행법
5. 무위법
6.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
본문내용
(1)색법(色法) : 일체의 물질적 존재를 뜻하는 것이다.
물질은 (지.수.화.풍) 사대로 성립되며 그 최소 단위는 극미라고 한다.
이 극미가 집합증대하여 물질을 이룬다.
물질이 존재하는 형식은 색깔(色)과 모양(相)이다.
그러나 물질은 시간의 흐름에 의해 변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근(根)은 정신활동의 기관 , 의지처 이며 오근(眼,耳,鼻,舌,身) 과 주관계(主觀界) 인식의대상(경계)인 오경 (色,聲,香,味觸) 그리고 무표색(無表色) 물질도아니고 , 형상도 없는 정신세계<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존재> 등 11종이 모두이것이다.
(2)심법(心法) : 심왕법(心王法)이라고도 한다.
정신의 주체로서 일체의 대상을 인식하는 것이 마치 절대군주와 같이 자유자재하다는 뜻에서 심왕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의 작용은 마음작용 , 선(善)악(惡)의 작용을 말한다.
(眼識 , 耳識 , 鼻識 , 舌識 , 身識 , 意識)
의식=(분별식) - 자성분별(自性分別) : 현존대상을 있는그대로 인식
_ 게탁분별(計度分別) : 과거,현재,미래 추측,혜아림
_ 수념분별(隨念分別) : 과거로부터 見聞覺知 , 기억
<중 략>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
현상계의 일체법에 대한 분류를 불교학에서는 실체론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같은 법의 실체는 과연 실유(實有)하는가 아니면 공(空)한 것인가 하는데 대한 해명이 요구되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부파마다 입장이 약간씩 다르다. 유부(구사론)의 학설은 이에대해 전통적으로 제법(5위 75법)은 삼세에 걸쳐 불멸항유(不滅恒有)한다고 주장한다.이를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라고 한다. 삼세(三世)란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그것은 과거에서부터 미래에 걸쳐 무한하게 실재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실재하는 것은 법체(法體)가 불멸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