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관심 있는 상업용 광고 중에서 고전적 조건화를 토대로 하고 있는 사례들을 3개 이상 찾아 고전적 조건화의 원리를 적용해서 분석,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10.0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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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웃백 광고
2. 포카리스웨트 광고
3. 블랙핀 테라피 광고
본문내용
우리는 다양한 광고 이론들을 학습한다. “기본으로 돌아가라”라는 말도 있다. 광고교육 특집에서는 광고심리와 소비자행동의 기본 이론인 ‘고전적 조건화 모델’의 이해와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중앙 러시아의 랴잔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페테르부르크 대학에서 공부하고, 1875년 육군 군의학교에 입학하여 의학을 공부했다. 1888년에는 이자의 분비신경을, 1889년에는 위액의 분비를 지배하는 신경을 발견했다. 1897년에는 위샘의 작용에 관한 방대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얻어 그 결과의 일부를 <주요 소화샘 기능에 대한 강의>라는 책에 기술하였다. 소화 생리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로 1904년 노벨 생리 의학상을 받았다.
1) 파블로프의 강화 이론
일반적으로 배고픈 개에게 음식을 갖다 주면 침을 흘린다. 이는 배고픈 개가 음식물이라는 무조건 자극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응한 결과이다.
<중 략>
‘종소리’에 해당하는 것은 ‘연필, 종이, 망사 스타킹’이 되며, ‘침을 흘리는 행위’는 이것을 보며 아웃백의 음식을 떠올리고 ‘먹고 싶다’라는 여자의 본능적인 감정이 되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광고 속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웃백의 각 음식들(무조건 자극)과 연필, 종이, 망사 스타킹(조건 자극)은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최종적으로 ‘먹고 싶다’라는 공통적인 반응(무조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광고 속에서 각 사물과 음식들. 즉, 2개의 자극이 동시에 차례대로 교차되어 나오는 것을 보고 각 사물(조건 자극)과 아웃백의 음식들(무조건 자극)을 연결하여 동일시하게 되며 또한, 반복적으로 이 광고를 보게 됨으로써 ‘연필과 종이, 망사 스타킹을 보면 아웃백의 각 메뉴들을 떠올려라’ 라고 학습을 받게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현실에서 광고 속의 여자와 같이 아웃백의 음식을 보지 않더라도 연필을 보면 아웃백의 오지치즈 후라이. 길쭉하고 하얀 종이를 보면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 망사 스타킹을 보면 아웃백의 립스 온더 바비를 자연적으로 떠올리게 되면서 ‘먹고 싶다, 아웃백에 가고 싶다, 아웃백이 생각난다’ 는 등의 반응이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