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음악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0.01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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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반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제 8회 연주회를 다녀왔다.
연주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총 세 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 첫 번째가 모차르트 바순 협주곡 전 악장이었다.
모차르트가 1774년 잘츠부르크에서 그의 나이 18세에 궁정악당을 위해 이곡을 작곡하게 되고 같은 해 6월 4일에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
그의 협주곡 중에서는 아주초기작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모든 바순 연주자들의 주된 레퍼토리로 들어가게 되는 아주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며 오케스트라 오디션에서도 바순 연주자들은 이 곡으로 테스트를 치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연주에 사용되는 바순은 목관악기다. 음역이 첼로와 비슷하고, 음색은 테너 색소폰이나 베이스 클라리넷과 유사하다 사람들은 사람, 특히 허스키한 남성의 목소리로 가장 유사한 음색이 바순이라고도 한다. 바순은 클라리넷이나 색소폰과는 달리 오보에와 겹리드 악기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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