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의 리더쉽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3.09.24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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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야구를 좋아하고 한국 야구의 위상이 종주국 미국과 분석야구의 최강 일본과 어깨를 나란하게 되길 소망하는 많은 팬들 중 한명이다. 사상 최초로 열리는 야구 월드컵(WBC)의 지역 예선에서 대한민국 팀이 아시아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마지막 일본과의 경기는 한편의 드라마처럼 마지막 부분에서 역전을 이루어내고 공교롭게도 30년 동안은 결코 일본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큰 소리쳤던 이치로가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아주 평범한 내야 타구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열심히 수고한 선수들과 함께 전체 팀을 이끈 노장 김인식 감독을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이번 WBC의 멤버 구성과 모든 것에서 난항을 격었던 한국이었다. 여러 정신적이며 여러 가지로 든든한 역할을 해줄수 있던 맏형급의 박찬호와 이승엽의 대표팀 불참 또한 박진만등 여러선수의 부상, 또한 김성근감독과 김경문 감독의 대표팀 감독직 거절 이러한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했던 김인식 감독이다.
<중 략>
지난 프로야구 에서도 4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오승환은 왜 데려간 것인가? 오승환 공정도면 이치로가 언제든 친다는 것인가? 손민한? 이재우? 장원삼? 이승호 이들 KBO선수들은 무슨 이유로 대표팀 착출은 해놓고 기용을 안 한 것인가?
이밖에 봉중근이 4이닝 1실점으로 나름 잘 막아준것은 다행이지만 봉중근의 일본전 3차례 연속 등판도 상식밖의 투수기용이다. 야구서 같은팀에게 연달아 3번이기기도 어렵고 3번지기도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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