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마케팅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8.2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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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조지아 마케팅 분석
1. 직장인 감동 마케팅
2. 고객의 다양한 욕구 반영
3. 프로모션
Ⅱ. 칸타타 마케팅전략
본문내용
조지아 마케팅 분석
세계 판매 1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커피'가 한국 시장 출시 3년 만에 눈부신 성공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 조지아 커피는 포화 상태라고 여겼던 캔커피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며 코카콜라의 효자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1. 직장인 감동 마케팅 → 꽃미남 대신 친근한 이미지 배우 기용, 직장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인 '핀셋 마케팅'으로 캔커피 분야의 판도를 바꿨다고 업계는 평가
꽃미남 스타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며 달콤한 커피를 권하는 커피 CF 시장에서 조지아는 편안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조지아 커피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직장인 캐릭터를 강조하며 공감 스토리를 전파하고 있다.
직장인 감동 마케팅은 조지아 커피가 세계시장에서 공통으로 구사하는 전략이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일본 경제가 불황이던 시절 조지아 커피는 '내일은 또 다른 날입니다(Tomorrow is another day)'라는 응원 캠페인으로 직장인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브랜드 이미지를 완성했다.
< 중 략 >
칸타타
마케팅전략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비결은 경쟁자를 기존 캔커피가 아니라 커피전문점으로 설정했다는 것이다. 커피전문점에서 고급 원두로 뽑은 커피와 같은 품질의 커피를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컨셉트다.
두 번째 성공요인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일반 커피를 넘어선 프리미엄 원두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꿰뚫고 20~30대 남성에게 어울리는 제품 개발과 차별화한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롯데칠성 측은 설명한다.
롯데칠성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음료시장에서 남성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그루밍 가이' 트렌드에 주목했다. 그루밍 가이란 외모와 취미활동,경력 등 자신을 가꾸는 데 적극적인 20~50대 남성을 뜻한다.
이들은 감성적인 만족도가 높다면 비싸더라도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소비 트렌드를 지니고 있다. 또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고 있어 이들을 통한 제품의 입소문 효과도 상당히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