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X
- 최초 등록일
- 2013.07.15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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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I.A.M (회)
근대건축국제회의는 유럽 의 신진건축가들이 1928년 발족한 국제회의이다.
건축가 Le Corbusier를 중심으로 근대건축 및 도시계획의 이념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도모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건축의 규격화 및 합리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계획, 주택 단지의 합리적인 배치, 도시와 인간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활동했다.
1956년 건축가 그룹 팀 텐(Team 10)이 주축이 되어 개최한 제10차 대회에서 팀 텐을 비롯한 젊은 건축가들과 그로피우스, 르 코르뷔지에, 기디온 등 원로 건축가들의 의견 대립이 심화되면서 해체되었다.
현대건축과 도시계획 이론, 기능주의, 합리주의 건축을 세계 각국에 보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 략>
반 아이크(Aldo van Eyck)가 이야기한 "도시는 커다란 주택이고, 주택은 작은 도시이다."란 말은 건물을 도시와 같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건물과 도시와의 관계는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속적인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Team X의 건축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측면에서 도시와 관계를 가진다.
물리적인 공간의 연속성
이것은 도시영역과 건물영역 사이에 중간영역을 둠으로써, 물리적 또는 공간적인 연속성을 갖는 것을 말한다. 이코노미스트 빌딩에서는 도로 - plaza - 입구의 관계를 형성하고, 로비는 서로 같은 구성방식을 가지므로 공간적 연속성을 갖는다. 암스테르담 어린이집에서는 긴 직육면체 형태의 관리자 건물을 필로티로 들어올려, 그 아래의 공간은 도시와 건물의 중정을 연결하는 매개공간으로서 중간영역이 되고, 도시공간과 연속성을 가진다.
2) 맥락적인 접근
이것은 주변건물들의 맥락, 즉 건물의 스케일, 형태, 재료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테로에서는 우르비노에서 사용되는 돌을 그대로 거칠게 사용함으로써 주변건물과 재료적인 통일을 이루고 있고, 이코노미스트 빌딩에서는 그 스케일 및 입면의 구성요소에 의해 표현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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