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편지1의 이해를 돕는 질문지와 답
- 최초 등록일
- 2013.07.1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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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1>>에 대한 이해를 돕는 질문지와 답입니다. 초등 중, 고학년 및 중등 고등 과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어떻게 하면 한국사 공부를 잘 할 수 있는가? -한국사든 세계사든 역사 공부를 잘 하려면 많이 읽고, 깊이 느끼고,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 세계사 공부를 좀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한국의 역사와 끊임없이 비교하고 관련성을 찾아가며 알아가기
(8 ~ 9)
*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추정되나? - 약 70 만 년 전부터
* 원시 시대에는 책도 없었는데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나? - 깊은 동굴에 숨겨져 있는 유골과 유물들, 오래된 바위에 간직되어 있는 화석, 땅 속에 파묻혀 있는 흔적 등을 보고.
* 단양의 금굴은 어느 시대 유적지로 추정되고 있나? - 구석기 시대.
<중 략>
* <<삼국지>> 위서 동이전은 어떤 책인가? - 3세기 말 진나라의 진수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 조조, 유비, 제갈량, 손권 등이 활약한 중국의 위, 오, 촉의 삼국 시대를 다룬 역사책이다. 이 중 위나라 역사를 주로 다룬 부분이 ‘위서’ 또는 ‘위지’ 이다. ‘동이전’은 그 위서의 일부로 ‘동쪽 오랑캐들에 관한 기록’ 이라는 뜻이다. 바로 이 ‘동이전’ 에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 비록 중국인의 입장에서 쓰인 것이지만 다른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것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 부여의 건국 시기는 언제쯤이었는가? - 기원 전 3 세기 쯤
* 부여의 건국 시조는 누구인가? - 동명
* 고구려의 건국 시조는 누구인가? - 주몽
<중 략>
* 우리 역사는 왜 오랫동안 발해를 잊고 있었을까? - 조선시대 유학자들 대부분이 ‘우리 역사는 삼국-신라-고려-조선으로 이어져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발해를 세운 대조영은 누구인가? - 나라가 패망함으로 당나라로 끌려가 요서 지방, 영주에 살게 된 고구려 유민, 걸걸중상의 아들로 고구려의 옛 땅인 만주 길림성 현유향에 있는 동모산에서 나라를 세우고 ‘진국’이라고 했다.(고구려 평양성 함락으로부터 30년 후, 698년) 이 이름이 후에 ‘발해’로 바뀐다.
* 건국 150 년 경 발해의 영토는? - 남으로는 신라와 국경을 맞대고 북으로는 흑룡강, 동으로는 바다, 서로는 거란과 맞닿았다. 지금의 북한 지역 대부분, 만주, 그리고 러시아의 연해주가 모두 발해의 영토였다.
* 당시 당나라는 발해를 일컬어 ‘해동성국’이라고 불렀다. 그 뜻이 무엇인가? - ‘바다 동쪽의 번영한 나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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