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제분석 및 건강증진계획 수립
- 최초 등록일
- 2013.06.2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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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일생동안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 예부터 건강은 재물이나 명예보다 귀중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사람들은 건강할 땐 건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뒤늦게야 자신의 몸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느낀다. 그리곤 그제야 건강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지만 예전 건강할 때보다 몇 배는 더 신경 쓰고 고생해야한다. 가시적인 문제로 살이 그러한데 날씬하고 균형이 잡혀있을 땐 조금만 신경써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 한번 살이 찌고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 상당한 노력을 들여야 예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필자의 어머니는 몇 년간의 꾸준한 헬스를 통해 상당한 근육량을 보유하셨으나, 암수술로 인해 강한 운동을 못하게 되자 3개월만에 3Kg이 찌고, 혈압이 치솟았으며 근육도 많이 잃어버리셨다. 현재 꾸준한 조깅과 가벼운 근력 운동을 하고 있지만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기는 요원해 보인다. 또한 이 보고서의 관찰자이자 관찰 대상자인 필자는 한 때 탄탄한 허벅지와 힙업을 자랑했으나 어느 순간 살이 붙더니 요즘 어지간히 다리운동을 해줘도 예전의 몸매를 찾지 못하고 있다.
<중 략>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건강이 증진될까. KFDA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생애주기 영양관리 정보관의 분류에 따르면 필자는 가임기 여성에 해당한다. 가임기 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100Kcal로 매끼니 단백질과 녹황색 채소의 섭취를 권장하며 매일 일정량의 과일과 우유를 섭취해 주어야 한다. 다행이도 식습관은 비교적 괜찮은 편이므로 현재의 습관에서 큰 변화를 줄 것 없이 매일 우유를 1컵씩 먹는 정도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할 것 같다.
참고 자료
KFDA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생애주기 영양관리 정보관 홈페이지. www.foodnara.go.kr/foodlife
가족건강관리. 김문실 저. 이화여대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