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13.06.12
- 최종 저작일
- 2011.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 최고의 풍자 소설을 읽고 나서...
위의 재목을 읽은 사람은 과연 그 책이 무엇일까? 하고 궁금해 여길 것 같다. 그 책은 다름 아닌 누구나 어렸을 때 한번은 읽어볼 수 있는 책. 바로 걸리버 여행기이다. 이렇게 말하면 아니 거의 세계 명작 동화정도의 책이 최고의 풍자 소설이라니..... 하며 어리둥절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도 처음엔 그랬으니까.
나는 친구에 권유를 약간 받아들여 본심 반 장난 반으로 이 책을 접했다. 옛날에 읽었던 작은 나라 사람들 기억도 나고 해서 말이다. 하지만 겉 표지부터 완전 무삭제니 신성모독이니 금서니 하는 말들이 나를 더욱 부추기게 만들었다.
이 책에 대하여 나는 거추장스럽게 스토리를 그냥 말하고 단지 조금씩 나의 의견을 말하는 것. 그런 건 하고싶지 않다. 대충 줄거리만 보면 여기서의 주인공은 걸리버 자신이며 그는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외과 의사이다. 총 4차례의 큰 여행이 이 책을 편성하고 있었다. 1부는 작은 사람들의 나라 이야기로 대부분 사람들이 걸리버 하면 생각나는 부분이다. 여기서는 작가가 여러 사람의 흥미도 끌고 이야기 전개가 그럭저럭 재미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기 위한 배경을 만드는 것에 불과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