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의 위험구조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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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자율의 위험구조와 기간구조
*이자율의 기간구조
본문내용
*이자율의 위험구조와 기간구조
이자율의 위험구조와 기간구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자는 화폐의 차용에 대하여 지불하는 가격입니다. 기간 당 지급되는 이자를 원금의 비율로서 표시한 것이 이자율입니다. 빅셀은 이자율의 개념을 자연이자율, 화폐이자율, 정상이자율로 구분하였습니다. 자연이자율은 자연이자의 실물자본에 대한 비율을 말합니다. 화폐이자율은 화폐이자의 화폐자본에 대한 비율입니다. 빅셀은 화폐이자율과 자연이자율이 일치하는 경우의 이자율을 정상이자율이라 하였습니다. 화폐이자율과 자연이자율은 오늘날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의 개념에 상응합니다. 실질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이 없는 때의 이자율, 즉 실물자본에 대한 실물이자의 비율입니다. 명목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이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이자율로서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간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합니다. 명목이자율=실질이자율+예상인플레이션율. 위의 식은 이를 처음으로 발견한 미국의 경제학자 피셔의 이름을 따라 피셔효과라고 불립니다.
<중 략>
일반적으로 케인스가 사용한 말로 재산을 화폐의 형태로 보유하려는 욕구이며 화폐에 대한 수요입니다. 재산을 증권 등의 재화로 가지는 것보다는 화폐로 갖는 것이 언제든지 필요한 때에는 다른 재화나 서비스와 교환됩니다. 결국 돈이 다른 물건과 교환하기 쉬운 성질은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유동성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재산을 가능한 화폐로 갖고 있으려는 동기는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거래적 동기, 일상의 거래에 편리한 것입니다. 이를 또 소득동기(소득자의 소비지출을 위해 필요한 것), 영업동기(기업가의 영업상 지출에 필요한 것) 두 가지로 구분하고, 2. 예비적 동기, 불시의 필요에 대비하는 것. 3. 투기적 동기, 장래의 물가변동에 따라 투기적으로 이득의 차를 얻는 것. 이렇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