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 헌팅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5.2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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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인생에서의 영화라고 딱 하나 꼽으라면 아주 힘들다. 무수히 많은 영화들을 봐 왔고 정말로 잼있게 본 영화도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나에게 부러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한 영화 굿 윌 헌팅을 소개 한다. 이 영화는 3년 전에 한번 보고 이 글을 쓸려고 다시 한번 봤다. 두 번째 볼때도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단지 재미뿐만 아니라 똑똑 하고 공부만 잘한다고 좋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 주어서 삶의 위안이 된다고나 할까..(평범한 사람의 비애가 아닐까....)
굿 윌 헌팅은 천재적 재능을 지닌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천재성보다는 내면성장에 맞추어져 있는 것 같다. 천재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저 한 청년이 겪는 성장 이야기로 보는게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바램일것이다. 이 영화에서 윌은 타고난 재능으로 어리광부리는 어린 아이에서 누군가를 사랑할줄 아는 인격체로 성장한다.
어딘가에서 쓴 글을 본적이 있는데 굿 윌 헌팅은 신데델라 이야기를 현대로 옮겨 놓고 신데렐라를 남자로 바꿔 놓은 이야기라고 한다. 신데렐라에서의 계모는 영화에서 유년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양부모로, 착한 마음씨와 예쁜 얼굴은 비상한 머리로, 왕자님과 춤을 추던 궁전은 하버드와 MIT로, 신데렐라가 떨어뜨린 유리구두는 복도 칠판에 풀어놓은 수학문제로, 호박으로 마차를 만들어준 마법사는 수학과 교수와 교수의 친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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